2017년 대체휴일 설날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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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설날 대체휴일은 언제일까 2017년 대체휴일은 며칠이나 될까? 해가 바뀌고 새 달력을 받게 되면 공휴일 수와 추석과 설날 대체휴일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올해는 12년 만에 휴일이 가장 많다고 해서 더 기대되고 설렙니다. 게다가 황금연휴도 많아서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은 미리 계획을 세워 두고 있다고 하네요. 과연 2017년 대체휴일은 며칠이나 있을지 달력을 보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2017년 대체휴일과 함께 전체적인 공휴일도 알아두세요. 붉은 닭의 해인 2017년 공휴일은 일요일과 대체휴일을 합쳐 총 68일이나 되는데요. 이는 12년 만에 최다라고 합니다 (2016년에는 공휴일수가 66일) 그래서인지 곧 다가올 2017년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2017년의 첫 공휴일은 1월1일 신정인데요. 아쉽게도 일요일이라서 쉴 수가 없습니다. 2017년 1월 1일이 일요일이라서 1월 2일 월요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되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향후에도 지정될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아쉽지만 설날 대체휴일이 있다는 것으로 위로를 받아야 겠습니다.

 

 

정유년 설날 날짜는 정확히 언제인가요? 2017년 설날 날짜는 1월 28일 토요일로 하필이면 주말과 겹쳐 있습니다. 조금만 빨랐어도 연휴가 늘어났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대체휴일 덕분에 4일간 쉴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나는 2017년 대체휴일은 1월 30일 설날 대체휴일로 1월 27일(금) 부터 1월 30일(월)까지 4일간의 설날연휴를 보낼수 있습니다. 2017년 설날 날짜를 미리 확인해 두시고 설날 대체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설날 대체휴일이 지나고 2월이 찾아왔지만 2월에는 공휴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입춘, 정월대보름, 밸런타인데이를 챙기다 보면 금방 지나가지 않을까요. 3월로 달력을 넘기면 1일 삼일절이 보이는데요. 중간에 끼어 있어서 연휴를 즐길 수는 없지만 한 주가 금방 지나갈 것 같습니다.

 

 

특별한 공휴일이 없는 4월이 지나면 가정의 달인 5월이 찾아오는데요. 2017년 5월에는 빨간색으로 표시된 날짜가 많습니다. 5월 3일 수요일은 석가탄신일, 5월 5일 금요일은 어린이 날로 중간에 연차를 쓸 경우 긴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5일정도 쉴 수 있어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5월은 축제도 많은 달이라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2017년 6월 공휴일로는 6월 6일 현충일이 있는데요. 현충일이 화요일이라서 전 날인 월요일에 연차를 쓸 경우 토,일,월,화 4일간 쉴 수 있습니다.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날이니 조기 게양도 잊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공휴일이 없는 7월이 지나면 광복절이 있는 8월이 오는데요. 2017년 8월 15일은 화요일입니다. 현충일과 마찬가지로 전날 휴가를 내면 최대 4일간 쉴 수 있어서 광복절에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 여유롭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찾아온 9월에는 공휴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2017년 추석 대체휴일이 있어서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설날 대체휴일 포함 4일간 이었다면 추석에는 대체휴일에 개천절, 한글날이 줄줄이 이어져 연차를 쓰면 최대 10일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월 3일(화) 개천절
10월 4일(수) 추석
10월 5일(목) 추석 연휴
10월 6일(금) 2017년 추석 대체휴일
10월 7일(토), 10월 8일(일)
10월 9일(월) 한글날

 


설날 대체연휴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대박 황금연휴랍니다.

추석이 지나면 겨울의 시작 입동이 있는 11월이 찾아오는데요. 11월에는 공휴일이 없습니다. 11월이 지나고 돌아온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어요. 2016년에는 일요일이었지만 2016년 크리스마스는 월요일이라서 3일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달력을 보면서 2017년 설날 날짜를 가장 먼저 확인하고 추석과 설날 대체휴일에는 동그라미를 그려보았는데요. 아직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달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네요. 대체휴일이 없던 때에는 주말과 공휴일이 겹치면 손해 보는 기분이었는데 대체휴일제 도입 덕분에 여가생활도 즐기고 가족과 함께 있을 시간이 길어져서 좋습니다. 2017년 대체휴일에는 뭘 할까 슬슬 고민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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