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삐소리가 나는 이명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이명의 원인은 다양한데 가장 많은 것이 내이의 이상이라고 해요. 고음의 귀에서삐소리의 경우 내이 감각 세포 중에서도 고음에 반응을 하는 세포가 손상을 받으면 발생한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이명이 발생했을 때는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이명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이 나을 때까지 가만히 둔다고 하는데요. 신경은 쓰이지만 병원에 가기 꺼려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명이나 난청은 즉시 치료했을 때 완치 환률이 높아서 귀에서삐소리가 날 때는 서둘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불쾌한 삐소리가 계속해서 들린다면 질병때문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뇌의 질병이나 외상, 메니에르병, 돌발성 난청 등이 이명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질병이 이유가 되니 소리가 들리면 서둘러 대처해주세요.
노화로 인해 귀에서삐소리가 날 수 있어요. 청력 저하와 함께 이명이 들릴 수 있으며 노인의 30%가 이명을 느끼고 있다고 해요. 이명은 장기간 계속되고 만성적이 되면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그냥 무시하고 넘겨서는 안돼요.
정신적인 원인으로 삐소리가 발생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진찰을 받아봐도 원인을 찾지 못하며 치료를 위해서는 스트레스부터 해소시켜야 한답니다. 우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휴식을 갖는 등 일상생활을 재검토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걸까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자율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고 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중 하나가 이명이에요. 스트레스는 이명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귀에서 소리가 날 때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귀로 가는 혈류가 악화되면 난청, 이명 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것으로 개선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운동, 목욕, 귀 뒤쪽을 따뜻하게 마사지 해주세요.
백색 소음을 틀어 놓고 잠드는 방법이 있어요. 삐소리는 조용한 밤이나 자기 전에 들리기 때문에 수면을 방해하는데요. 이때 파도소리, 빗소리 같은 백색 소음을 틀어 놓으면 이명을 완화할 수 있어요.
이명을 방치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것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또한 합병증으로 우울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해요.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귀에서삐소리가 나기 쉬우며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돌발성 난청의 초기 증상일 수 있고 지속이 될 경우에는 청각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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