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직접 보고 장만하지 않았거나 선물로 받으면 발에 잘 맞지 않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너무 크거나 작지 않을 경우에는 교환하기도 번거롭고 신다보면 늘어나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냥 신게됩니다. 신발이 클때도 있지만 작을때도 있는데 그 때 도움이 될만한 소소한 팁이 있으니 알아두셨다가 시도해보세요.
우선 작은 신발의 경우 억지로 착용하는 것보다는 교환하는 것이 좋은데요. 불편한 것도 있지만 발 모양을 변형시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살짝 불편한 정도라면 늘려주는 기구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제골기라고 해서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장만할 수 있어요. 직접 늘리기 어려울 때는 수리를 맡기면 좀더 편하게 늘릴 수 있답니다.
양말을 착용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스타킹을 신으니 헐겁다는 느낌이 든다면 헤어 스프레이를 활용해 보세요. 구두 안쪽에 뿌리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구두가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될 경우 스타킹에 살짝 뿌려보세요.
신발이 작을때는 늘리고.. 수리맡기고 번거로운데 신발이 클때는 깔창을 넣는 것만으로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키높이 깔창도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새신발을 신으면 뒤꿈치가 까지고 피가 나오는데요. 이때 흔히 반창고를 사용하는데 발뒤꿈치가 아닌 신발에 붙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에요. 신발에 붙이면 신고 벗을 때마다 쓸려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자신의 발에 잘 맞는 것으로 착용해야 발도 편하고 올바른 걸음으로 걸을 수 있으니 되도록 직접 착용하고 장만할 수 있었으면 해요.
'세상사는 이야기 > 생활의 노하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리면 손해 커피찌꺼기 활용법이에요 (0) | 2016.01.22 |
---|---|
남은 헤어스프레이 재활용하는 알뜰팁 (0) | 2016.01.22 |
베이킹 소다의 활용지혜 모음 (0) | 2016.01.22 |
손에 기름때 지우는법 이걸로 해결! (0) | 2016.01.21 |
색다른 콜라 재활용 화장실 청소에도? (0) | 2016.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