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헤어스프레이 재활용하는 알뜰팁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필요한 헤어스프레이는 유통기한내에 다 사용하기 어려운데요. 한번 개봉을 하면 1년 내에는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의 경우 반은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머리카락에 사용하기에는 걱정된다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헤어스프레이 재활용법이 있으니 시도해보세요.

 

 

예쁜 꽃을 선물 받았는데 금방 시들어서 안타깝다면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보세요. 꽃을 예쁘게 건조시킬 수 있어요.

 

작은 바늘 구멍에 실이 들어가지 않아서 짜증났던 경험 누구나 있을 것 같아요. 이때 실에 스프레이를 뿌리면 쉽게 통과된답니다.

 

 

신발이 헐거울 때 스프레이를 안쪽헤 뿌려주면 접착력이 생기고 신발바닥에 뿌리면 미끄럼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어요. 스프레이가 피부에 직접 닿는 것으 피해주세요.

 

 

새로 그릇을 장만했는데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서 닦으면 깨끗하게 스티커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책상에 묻은 볼펜의 얼룩도 스프레이를 분사한 후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지니 남은 헤어스프레이 버리지 말고 재활용 해보세요.